K칼럼

[스파르타센터][대전공무원체력학원]“스트레스 관리”

  • 관리자
  • 2020.01.31
  • hit 1,875

스트레스의 용어는 캐나다의 내분비학자 H.셀리에 의해 처음으로 소개된 것으로 해로운 인자나 자극을 스트레스(stressor)라 하고, 이때의 긴장상태를 스트레스라고 하였다그는 자극이나 해로운 인자에 의해 발생되는 스트레스가 일어나는 단계를 3단계로 나누고 이 증후군을 일반적응증후군이라고 하였다. 1단계는 경고반응기로 생체가 자극에 대해 적극적으로 저항을 나타내는 시기로 1~48시간 안에 반응이 나타난다. 처음에는 체온 및 혈압 저하, 저혈당, 혈액농축 등의 쇼크가 나타나고 다음에는 그것에 대한 저항이 나타난다. 2단계는 저항기로 경고반응기를 지나고도 계속 자극에 노출되면 저항기로 이행된다. 자극에 대한 저항이 가장 강한 시기이다. 그러나 다른 종류의 자극에 대해서는 저항력이 약화된다. 3단계는 피폐기로 자극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생체에 여러 증상이 나타난 극도로 심한 피로, 고통 등을 동반하거나 심하면 사망하게 되는 단계이다.

스트레스로 인한 심신의 질환을 예방하려면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하다. 규칙적인 생활과 건전한 생활리듬을 유지하기. 자기 분수에 맞는 취미 생활, 오락, 스포츠 등으로 심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원만한 인격으로 보다 적극적인 대인 관계를 갖는다. 주인의식을 갖고 즐겁게 충실하려는 노력과 습관을 갖는다. 필요한 경우에는 정신과 의사를 찾아 상담하고 지도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