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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센터][대전공무원체력학원]“관절염과 식이요법”

  • 관리자
  •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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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센터][대전공무원체력학원]“관절염과 식이요법"


[대전공무원체력][대전경찰체력학원]


[대전소방체력학원][대전경찰특공대체력학원]“관절염과 식이요법”


 


골관절염은 뼈 끝에 있는 연골조직이 보호막이 떨어져 나갈 때 생기게 된다. 이 보호막이 없으면 뼈끼리 부딪치고 마모되어 통증과 함께 부어오르다가 시간이 지나면 관절이 잘 움직이지 않게 되면서 작은 결절이 뼈의 가장자리에서 자라기 시작한다. 관절염의 증상은 매우 다양해서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고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특징이 있다. 골관절염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과체중, 노화, 관절손상 그리고 관절에 대한 과도한 스트레스 등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요인들이 모두 관절염으로 발전되는 것은 아니다. 즉,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모든사람들이 관절염에 걸리는 것도 아니고 마른 사람이라고 해서 관절염에 안 걸리는 것도 아니다. 관절염을 앓는 사람들은 활동성과 유연성이 낮기 때문에 생활에서도 많은 변화가 초래된다. 직업을 바꿔야 하거나 좋아하던 운동이나 활동을 포기하게 되기도 하고 심한 경우에는 우울증을 겪을 수도 있다. 피료는 약물치료와 운동 그리고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도 필요한데, 여기에 건강한 식이요업도 포함된다. 흔한 증상들은 다음과 같다. 관절을 과도하게 사용한 수 또는 아예 움직이지 않다가, 활동 시 관절에 통증을 느낀다. 장기간 움직이지 않다가 움직였을 때 뻐근함을 느낀다. 기상 후 아침에 30분 정도 뻐근함을 느낀다. 오래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에 관절 근육이 약해져서 통증이 생긴다.


엘리자베스 립스키 박사에 따르면, 관절염을 앓는 사람들은 대개 산-알칼리 불균형 문제를 갖고 있다고 한다. 골관절염이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몸으로 하여금 필수 영양을 많이 사용하게 만들 뿐 아니다, 이 물질들의 결핍을 초래하는 산 성분을 많이 갖고 있기 때문이다. 립스키 박사는 이러한 불균형을 회복하기 위해 과일과 야채를 풍부하게 먹을 것을 권고한다. 이런 음식은 항상화 기능을 위해서도 중요한데 엽패류, 콩, 브로콜리, 양파, 대황, 자몽, 복숭아의 일종인 넥타린, 수박 등이 좋고 파인애플도 항염증 작용을 하는 브로멜라인이 있어서 좋다. 그 밖에 달걀, 요구르트, 귀리, 퀴노아, 현미와 같은 곡류도 좋다. 관절염을 앓는 사람들은 체증 증가를 예방해야한다. 과체중은 관절에 부담을 주어 통증이 증가될 수 있으므로 영양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은 건강식을 먹어야한다. 관절염 환자의 식사에는 생선이 꼭 포함되어야하며, 특히 오메가3지방산을 가진 한류성 어류가 좋다. 이를테면 연어, 청어, 고등어, 민물 송어, 참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