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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공무원체력학원][스파르타체력학원]“보행의 원리 및 인체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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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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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체력][대전체력학원] “보행의 원리 및 인체의 중심”



[대전공무원체력학원][스파르타체력센터]

[공무원 체력][대전체력학원] “보행의 원리 및 인체의 중심”


 신체의 움직임은 뇌.척수신경으로부터의 자극을 받아 발현되고 그 힘은 근육에 의하여 부여된다. 그러나 인체를 포함한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체의 움직임은 우주의 물리적 법칙에 의해 좌우된다. 

즉 근육이 작용할 때에는 관성을 이겨내는 힘을 낼 필요가 있고, 또 그 여력의 여하에 따라 신체 각 분절의 동작 속도가 결정되는 것이다(뉴턴의 제 1법칙). 

동시에 신체가 무거운 정도, 또 움직임이 빠른 정도, 그 속도.방향을 바꾸는 데에는 보다 큰 힘이 필요해 진다(뉴턴의 제 2법칙). 

예를 들면 보행은 지면에 가한 힘의 반작용에 의하여 발생한다(뉴턴의 제 3법칙). 즉, 다리가 지면의 후.하방으로 누르면, 지면이 신체를 전.상방으로 되밀어 주기 때문에 보행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지면에 대하여 누르는 힘을 늘린다면 이에 비례하여 신체는 그만큼 빨리 전방으로 이동할 수 있다. 따라서 중심에 대하여 신체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그지지 기반을 넓히는 것이 좋으며, 중심은 낮추는 것이 좋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모래,얼음,수면 위 등에서는 마찰이 줄기 때문에 보폭을 감소시켜 중심을 기반의 중심에 더욱 가까이 할 필요가 있으며 환자의 체력을 회복시킬 때 먼저 와위, 좌위, 슬위의 자세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출처>

(김현태 외 2명,[통증해소를 위한 건강길잡이],에듀컨텐츠휴피아,2012.02.29.)